복부를 칼에 찔렸을 때 대처법 (칼부림 대비)

2023년 7월 말 신림역에서 살인을 하겠다는 예고 글부터, 동시다발적으로 갑자기 여러 곳에서 살인예고 글이 작성되며 칼부림과 칼부림 예고가 계속 터지는 상황입니다. 모든 살인예고 글의 사실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어디서나 당할 수도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도 무서운 게 현실입니다.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여 이 글에서는 복부에 칼이 이미 꽂힌 상황을 가정하고 무엇을 어떻게 조치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복부가 칼에 찔렸다면

복부 대동맥

칼에 찔린 직후에는 대동맥이 손상될 확률이 매우 크기 때문에 즉시 출혈이 일어나며, 따뜻한 느낌과 함께 참을 수 없는 엄청난 고통이 시작됩니다.

복부에 칼이 꽂힌 상태라면

복부에 꽂힌 칼을 절대로 빼서는 안됩니다. 칼을 빼게 된다면 과다출혈로 수분 내에 사망할 수 있습니다.

물을 마시면 안 됩니다

칼에 찔리면 출혈로 인해 갈증을 느끼게 되는데 이때 물을 마시게 된다면, 칼에 찔린 부위로 음식물이 흘러나와 복막염을 일으켜 사망할 수 있습니다.

움직이시면 안 됩니다

움직이는 과정에서 찔린 부위에 더욱 큰 손상이 갈 수도 있으니 움직임을 멈추고 칼이 흔들리지 않게 최대한 주변의 도움을 받아 옷이나 수건으로 감싸 꼭 잡고 구급차를 기다리는 게 좋습니다.

복부에 칼이 꽂히지 않은 상태라면

찔리고 칼이 빠진 상태라면, 내출혈의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압박하시면 안 됩니다. 세균 감염을 최대한 보호하기 위해 벌어진 상처 혹은 튀어나온 내장을 젖은 수건으로 감싼 후 구급차를 기다리시면 됩니다.

칼부림 사건과 예고 글로 인해 많이 불안하고 무서운 상황입니다. 먼저는 절대 다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안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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